318화) [밤편지2.0] '포기의 가치'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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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음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, 여기서 그만 포기하시겠습니까!” 예능에서 자주 본 자막 탓일까요, 어느 순간부터 포기의 반대말은 자연스럽게 도전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.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생기면 나는 ‘도전할 용기’가 없는 초라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. 인생은 예능 프로그램과 한참 다르더라고요. ‘포기할 줄 아는 용기’를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한 우리들의 이야기, 밤편지 318화 [‘포기의 가치’에 대하여] 패널: 각설이, 제나, 너구리, 용비 MC: 각설이 대본: 유자씨 연출: 제나 썸네일: 너구리 1부 - 11:06 2부 - 44:51